저는 "KGT227 뉴 타월 그립"을 사용한 지 2년 정도 된 거 같아요~
예전에는 여름철에만 사용하고, 나머지 계절에는 오버 그립을 사용했지만....
타월 그립의 손맛을 알게 된 이후에는 사시사철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맘에 드는 점은 바로 그립감~
타월 그립 특유의 거칠 감이 너무나 좋습니다.
또 약간의 땀이 발생하면 점착성은 더욱 UP
이외에도 평소 그립을 어떻게 쥐고 있는지 손자국이 남는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ㅋ
아무튼 내 손에 딱 맞는 느낌이라 하겠음.
아쉬운 점은 사용 지속 시간과 꼭 탄마가루가 있어야 한다는 점.
(탄마가 없다면 손에 불이 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