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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니 네오 드라이 그립 KGT143 리뷰

작성자 박****(ip:)

작성일 2020-05-26

조회 8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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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외부 패키지-

KGT143입니다.
다른제품과 마찬가지로 비닐안에 그립과 마감테이프가 포장되어있습니다.
마감테이프 같은 경우 신상 레전드 그립이 출시되면서 다양한 색상이 나왔는데
KGT143패키지에 반영이 안된건지 레전드그립만 다양한색상으로 나온건지
잘 모르겠지만 KGT143에도 다양한 색상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네요.

KGT143에는 파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드라이 그립의 특성을 적어 둔 것 같습니다.
제일 큰 글씨는 드라이라고 나오네요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부 제품-
다른 그립중에 박스가 플라스틱이나 종이포장이 있는데
키모니 그립은 간단하게 비닐로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비닐포장 안에는 마감 테이프랑 그립이 들어 있습니다.

그립을 펼쳐보면 윗 사진처럼 비닐이 쌓여있습니다.
 제가 레전드그립만 써서 그런지 몰라도
앞뒤 양면으로 비닐붙어있는데 네오 드라이 그립은 안붙어있네요.

저는 그립을 감을 때 최소 한바퀴 반을 감고 그다음부터 내려오면서 감습니다.
감을때는 항상 절반을 덮어서 내려 옵니다.
사람에 따라서 접착제가 있는 곳으로 먼저 그립에 고정시킨뒤
뒤에 뭉처지게 감지않고 내려오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절반을 덮으면서 감는 것이 아니라
1/3지점만 덮어서 그립을 얇게 쓰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립감으시는 방법은 개인 취향에 맞춰서 감으시면 되겠습니다.

-사용리뷰-
제가 키모니 네오드라이 그립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윌슨, 요넥스 그림이랑 그립감이 거의 똑같은 느낌이다."
였습니다.
대부분의 키모니 그립은 그립 중 최강의 접착력을 생각했었을텐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네오 드라이 그립은 윌슨, 요넥스 그립과 비슷한 그립감으로 쫀득함 보다는 부드러움이 많이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키모니 그립의 경우 땀이 많은 사람은 손에 땀 때문에 쫀득함이 오히려 미끄러움으로 느낄 수 있는데요.
네오 드라이 그립은 그 이름에 걸맞게 땀흡수와 성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접착력을 낮춘 느낌이었습니다.
또 여름철에 사용하는 드라이 그립이라는 점에서 다른 회사의 경우 천소재같은 느낌의 그립이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요넥스, 윌슨과 같이 유명한 회사의 그립과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네오 드라이 그립이라고 해서 여름철에만 쓰는 것이 아니라 사계절내내 써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200526_2107217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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