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부터 친구의 권유로 키모니라는 회사의 배드민턴라켓 그립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배드민턴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용품을 더더욱 몰랐을 때였지요~
근데 그 처음의 손맛을 못잊고 수년동안 #키모니그립 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키모니에서 새로 개발한 땀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키모니네오드라이더블그립 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손으로 그립감을 충분히 느껴보았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키모니레전드그립 보다는 살짝 두꺼운느낌이 들어서 적응하기는 힘들었으나 여름철에 나처럼 손에 땀이 무척이나 나면서 #타올그립은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무조건 질러야하는 #아이템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손에 땀이 나면 날수록 더 그립감이 편안했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살짝 두깨감이 느껴진다는 것인데요. 심그립이나 쿠션그립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안성맞춤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이렇게 #키모니의 최고 그립중 한가지는 사용하고 포스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키모니그립짱 #키모니는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