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드민턴 치는 무쎄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립은
키모니 KGL 171 하이퍼 웨트 GX 오버그립
사용 후기를 소개하러 왔습니다.
연말 시즌이다 보니
운동할 시즌이 좀 줄긴 하네요.
그렇다 보니 그립 교체 시기가 좀 느긋하긴 하지만
그럴 때마다 겨울에 맞는 그립을 사용해야 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여름은 땀이 많이 흐르기 때문에
흡수력이 있는 그립을 사용해야 될 것 같고
겨울에는 땀이 별로 안 나기 때문에
흡수력보다 접착력에 초점을 맞추는 그립을
사용해야 되는 거 같습니다.
저는 봄, 가을, 겨울에는 KGT111 그립을 사용하고
여름에는 타올 그립을 사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마다 다 각자의 취향이 있기에 참고해 보세요^^
KGL 171 그립은 총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흰색 / 파랑 / 블랙 / 빨강이며,
하이퍼 웨트 GX 오버그립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촉촉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해 볼까요??
딱 그립을 쥐는 순간 느끼는 부분은
다른 그립에 비해 쿠션감이 상당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KGT111이나 KGT100은 0.5mm인데
KGL171그립은 0.65mm입니다.
정말 미세한 차이인데도
그립을 감으면 쿠션감이 확 느껴지죠^^
KGL171 스펙 다이어그램에도 나오듯이
접착력과 지속력은 5점 만점입니다!!
쫀쫀함의 지속력이 여러 번 게임을 하더라도 변하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두께가 3점으로 살짝 있는 편이라
쿠션감도 더해져서
그립 교체시기도 넉넉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립이 얇아야 그립의 나무를 느낄 수 있는데
이런 것이 오히려
손가락의 굳은 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이쁜 손으로 이어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KGL171의 쿠션감을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성불들이라면 이런 부분에 신경 쓰이실듯 해서~~
미리 알려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배드민턴 치세요^^
이 포스팅은 키모니 프렌즈 무쎄오 님이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실제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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