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모니 프로텍터 엄지형 손목보호대 910N
배드민턴 라켓을 계속 쥐고 힘을 줬다 뺐다하면
엄지와 검지 중간부분에 조금씩
근육이 땡겨오는 것을 한번씩 느낍니다.
배드민턴 레슨받은지 2~3개월이나
이제 스매싱에 재미를 붙인 사람들에게 많이 오는 근육통이죠.
그래서 엄지형 손목보호대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보호대 중에서
제일 필요하지 않을 거 같은 보호대가 아닌가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안쓰는 근육을 쓰다보면 분명 무리가 오기에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듯한 보호대라고 생각이되네요.
그리고 배드민턴이 아닌 웨이트 및 라이딩 등산 같은
기본 생활 스포츠에도 많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사이즈를 선택할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저는 항상 L사이즈를 신청해서
이번에도 L사이즈를 신청했습니다.
착용해보니 적당히 딱 맞네요^^
밴드형이라 조임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용도는 손목의 통증유발을 방지해주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손목보호대 겸 엄지와 검지 사이의 벌어짐을 방지해줘서
무리하게 근육의 늘어짐을 줄여주는 완화 효과가 있는 듯합니다.
손목보호대의 특성과 엄지 부분의 착용감을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사진에서도 보이네요.
밴드의 마감이 참 튼튼해 보입니다.
뜯어짐은 절대 없을 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은
키모니 로고의 고무부분을 좀 더 작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운동시 크게 불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죠.
키모니의 보호대는 기본적으로 안쪽을 보면
근육 보호를 위한 기능성 쿠션이 잘되어있네요.
손목의 근육보호를 위한 쿠셔닝과
땀 흡수를 위한 통풍 구조가 참 잘 되어있네요.
착용 샷입니다. 손목에 딱 적당히 잘 맞죠?ㅎㅎ
새 상품을 바로 착용하고 운동하지 마시고
최대한 보호대를 손목에 맞게 움직여
보호대를 부드럽게 만들고 난 뒤에
최대한 활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밴드조임은 너무 꽉조일 경우
손목에 무리가 가니 적당히 편안하게 조여도
보호대의 부착 찍찍이가 접착력이 강하니
충분히 사용하시기 무리가 없으실 듯하네요.
웨이트 및 등산 그리고 라이딩에도
최적의 보호대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포스팅 작성해 주신
키모니 프렌즈 김도연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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